차세대 IDE, Cursor 명령어 가이드

주요 단축키

Cursor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핵심 단축키는 Tab, Ctrl+K, Ctrl+L입니다.

해당 기능 외 많은 단축키가 존재하겠지만 위 3개로 충분합니다.

 

Tab 키

• 에디터에서 1초 정도 대기 시 자동으로 다음 코드 블록을 작성합니다.

• 유사 패턴 감지를 통한 반복 구조 코드 제안

• 예상 코드 블록 생성이 안 될 경우 열려있는 파일을 닫고 다시 열면 됩니다.

Ctrl + K

• 선택한 범위/라인에 대해 AI에게 수정·생성 요청

• 선택 없이 사용 시 새로운 코드 생성을 위한 미니 프롬프트 실행

• 미니 팝업창 조작

  • 수정 제안 수락: Ctrl + Shift + Y

  • 수정 제안 거부: Ctrl + N

  • AI 질의: Alt + Enter

Ctrl + L

사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. 저는 카테고리별 분류를 통해서 명령어를 작성합니다. 한 곳에서 너무 많은 명령을 한 경우에 답변이 점점 이상해집니다. (개인적인 느낌)

• 우측에 LLM(Chat) 탭 실행

• 현재 파일 및 커서 위치 자동 인식

• 특수 기능

  • 코드 블록 컨텍스트 추가: Ctrl + Shift + L 또는 "@" 사용

  • 전체 코드베이스 스캔: Ctrl + Enter

심볼(@) 활용

주요 심볼

• @Codebase: 프로젝트 전체 분석 및 답변

• @Docs: 지정된 라이브러리 문서 기반 답변

• @Web: 인터넷 검색 결과 활용 (참고용)

AI 모델 선택

지원 모델 (2025.01.13 기준)

코드 작성은 GPT 모델 보다는 claude-3.5-sonnet이 나아보입니다. 개인 만족도,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글 작성자는 claude-3.5-sonnet 만족도가 높아서 코드 작성, 수정, 테스트는 전부 claude를 사용합니다.

• claude-3.5-sonnet: 일반 질의응답, 기본적 코드 작성

• o1-mini: 복잡한 코드/에러 분석

• GPT-4o: 고급 로직, 대규모 프로젝트 (상위 구독)

모델 변경 단축키

• 모델 교체 메뉴: Ctrl + /

• 모델 교체 직접 이동: Ctrl + Alt + /

사용 팁

• Privacy Mode 활성화 시 AI 응답 품질 저하 가능성

• 유료 플랜 사용 시 대기열 없는 빠른 응답

• 유료 플랜의 대기열 없는 빠른 응답도 월 500회 제한이고, 500회 넘어도 사용 가능하지만 대기열에 줄 서는 경우가 있습니다. 길어봐야 1분~1분 30초였습니다.

 

프로젝트 빠른 분석

해당 내용은 중요합니다. Component 기반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프로젝트가 많습니다. import 된 파일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, import 된 파일을 AI가 마음대로 작성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. 따라서 여러 파일이 import 된 파일에 대한 검토 또는 작성을 진행할 경우 수정이 필요한 부분 또는 작성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명확한 명령을 AI에게 전달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. 

구조 시각화 단계

1. Ctrl + L로 채팅 패널 실행

2. "Normal chat"을 "Long Context Chat"으로 전환

3. "@codebase를 파악해서 내 코드의 관계와 역할을 머메이드로 시각화 진행 해" 

4. 생성된 Mermaid 코드를 외부 도구에서 시각화

5. AI에게 추가 시각화 개선 요청 가능